Torn and Fra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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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2년 발매된 롤링 스톤스의 10집 Exile on Main St.의 수록곡.
2. 상세[편집]
컨트리 록의 전설인 그램 파슨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컨트리 곡이다. 앨범의 다른곡들처럼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팬들의 평가자체는 좋은 편이다. 얼핏 들으면 쓰리코드의 컨트리같지만 코드 진행자체는 가스펠의 코드 진행이다라는 평가도 있다. 중간에 삽입된 페달 스틸 기타 솔로가 인상적인데 그램 파슨스의 동료인 알 퍼킨스가 도와주었다고 한다. 또한 빌 와이먼이 부재하여 믹 테일러가 베이스를 대신 연주해주었다고 한다.
3. 가사[편집]
4. 참여[편집]
- 믹 재거 - 보컬, 하모니카
- 키스 리처즈 - 백 보컬, 통기타, 일렉 기타
- 믹 테일러 - 베이스
- 찰리 와츠 - 드럼
- 니키 홉킨스 - 피아노
- 짐 프라이스 - 오르간
- 알 퍼킨스 - 페달 스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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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노래의 청자는 불특정이지만 he,him 그는 키스 리처즈를 지칭한다는게 유력한 해석이다.[2] 스톤즈 멤버들이 Exile 앨범을 녹음하던 지하실을 지칭하는듯 하다.[3] Exile을 녹음하던 시절 당시 스톤즈가 최고로 잘나가던 셀럽이다보니까 그루피, 마약 딜러들, 그들을 이용하려던 사람들까지도 모두 찾아왔다고 한다. 스톤즈 입장에선 환영하지 않던 사람들이다보니 그렇게 표현한듯 하다.[4] 실제로 Exile 앨범을 녹음하는 동안 키스 리처즈가 너무 마약을 많이 해 옷이 다 헤지고 너덜너덜해졌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맥락을 몰라도 비유적으로 이해할수도 있다.[5] 조가 누구인지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6] 진통제겸 마약이다